2007년 02월 07일
우리는 우주의 어디쯤에 머물고 있는 걸까
<우리는 우주의 어디쯤에 머물고 있는 걸까>
하얀코끼리
우리가 동물원에 놀러가서
동물들이 철창에 갇혀 있는 것을 보면서도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동물들이 철창에 갇혀있는 것이
너무 당연하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너희들에게 먹이를 주고 돌보아 주고 있지 않니?
이것이 동물에 대한 인간의 변명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면
우리는 동물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할수 있다
우리는 동물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할수 있다
지구라는 별에는 인간들이 갇혀있다
신(神)들이 지구에 놀러와서
마치 인간이 동물들을 대하듯
갇혀있는 대신 먹이를 주고 돌보아 주고 있지 않니?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인간에 대한 신의 변명이 될것이다
신(神)들이 지구에 놀러와서
마치 인간이 동물들을 대하듯
갇혀있는 대신 먹이를 주고 돌보아 주고 있지 않니?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인간에 대한 신의 변명이 될것이다
우리 인생의 본질은 고통스럽다
그렇다면 동물들의 삶도 당연히 고통스럽겠지?
그렇다면 동물들의 삶도 당연히 고통스럽겠지?
수를 헤아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에서
지구라는 개념은 어떤 개념일까
혹시 수용소나 교도소의 개념은 아닐까
또는 동물원의 개념?
원죄의식으로 본다면 지구는 교도소의 개념이며
좀더 좋은 관점에서 보면 지구는 동물원의 개념이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에서
지구라는 개념은 어떤 개념일까
혹시 수용소나 교도소의 개념은 아닐까
또는 동물원의 개념?
원죄의식으로 본다면 지구는 교도소의 개념이며
좀더 좋은 관점에서 보면 지구는 동물원의 개념이다
세계가 하나의 마을처럼 되어간다는 세계화는
어쩌면 능률적인 수용소나 교도소가 아니면
능률적인 동물원으로 리모델링하는
신들의 프로젝트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능률적인 수용소나 교도소가 아니면
능률적인 동물원으로 리모델링하는
신들의 프로젝트인지도 모른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순전히 타의적인 것이다
자의적 요소란 눈꼽만큼도 없다
탄생이라는 의미는 엄밀하게 말해서
어떤 힘에 의해 지구로 내동댕이쳐진 것이며
그 순간부터 헤어나올 수 없는
법칙에 갇히는 것이 되는 거다
인간은 살아있는 한은 절대 벗어 날수 없는
어떤 법칙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순전히 타의적인 것이다
자의적 요소란 눈꼽만큼도 없다
탄생이라는 의미는 엄밀하게 말해서
어떤 힘에 의해 지구로 내동댕이쳐진 것이며
그 순간부터 헤어나올 수 없는
법칙에 갇히는 것이 되는 거다
인간은 살아있는 한은 절대 벗어 날수 없는
어떤 법칙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고통스런 법칙은
인간이란 존재는 죽을 때까지
욕심과 질투와 증오를 버릴수 없는 존재라는 것
인간이란 존재는 죽을 때까지
욕심과 질투와 증오를 버릴수 없는 존재라는 것
이 욕심과 질투와 증오가
모든 인간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걸
인간은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결코 그것으로부터 벗어날수 없는
천형의 숙명을 안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지구는 숙명적으로 죄수들의 땅인지도 모른다
모든 인간의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걸
인간은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결코 그것으로부터 벗어날수 없는
천형의 숙명을 안고 살아야 한다
그래서 지구는 숙명적으로 죄수들의 땅인지도 모른다
만약 인간으로 태어나 욕심과 질투와 증오를 버릴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닌 신의 반열에 든 사람이라고 할수 있고
인간으로 태어나 이룰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것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닌 신의 반열에 든 사람이라고 할수 있고
인간으로 태어나 이룰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것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녕 지구는 우주의 어디쯤에 놓여있는가
지구는 교도소의 개념인가 동물원의 개념인가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인가
지구는 교도소의 개념인가 동물원의 개념인가
아니면 다른 그 무엇인가
*마음(心)을 알면 우주를 알수 있고 우주의 본질과 인간의 마음은 결국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하는데....마음의 실체를 볼수만 있다면 우주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는 말이 되는데 문제는 이 마음(心)의 실체를 본다는 것이 너무너무 어렵다는 것이고 또 설사 마음의 실체를 보았다고 하더라도 그 실체를 타인에게 설명하기가 불가능하다는데 문제가 있어 보인다. 마음의 본질은 언어의 세계가 아닌 순수한 비언어의 세계에 있기 때문이고 오직 스스로의 체험으로만 마음의 실체를 볼수 있다고 하니 말이다.글쎄....이것을 견성이라고 하며 마음의 실체를 보는 순간 욕심과 질투와 증오가 눈독듯 사라져 버린다는 것인데. 완전한 인격의 완성, 다시말해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일, 그것이 바로 마음의 실체를 보는 일이라. 그래서 이 한겨울에도 전국의 깊은 산사에서 2000 여명의 수행스님들이 그 마음의 실체를 보기 위해서 용맹정진 중이라고 한다. 참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 by | 2007/02/07 23:03 | 視視한 에세이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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